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/반응 (문단 편집) ==== [[파일:일본 국기 (검은색 테두리).svg|height=25]] [[일본]] ==== [[아사히신문]]은 홍콩 시위를 보도하면서 "시위대 일부는 폭도화(デモ隊の一部が暴徒化)"되었다는 중국 프로파간다를 그대로 [[https://m.youtube.com/watch?v=zLkJmy9CiSY|보도하였다]]. [[NHK]] 역시 같은 표현(暴徒化した一部, 폭도화된 일부)을 [[https://www3.nhk.or.jp/news/html/20190612/k10011949501000.html?utm_int=nsearch_contents_search-items_001|사용했다]]. 6월 13일에는 2015년의 반 아베 시위를 주도했던 일본의 시민단체 SEALD가 도쿄에서 홍콩 시민들을 지지하는 집회를 가졌다. 아사히 신문의 보도에서는 "사법의 독립을 지키려는 홍콩 시민들의 투쟁"이라고 소개했다. [[2019년]] [[6월 13일]] [[고노 다로]] 외무대신이 홍콩을 응원하는 등 일본 행정부 자체는 홍콩 시위에 매우 우호적이다. [[https://twitter.com/konotarogomame/status/1139024078138822656|#]][* 애초 중국과 일본 관계를 생각해보면 이번에 잘만 하면 중국 정부가 빅엿을 먹는데 좋아하면 좋아하지 싫어할 리는 없다.] [[2019년]] [[6월 14일]] [[아베 신조]] [[일본 내각총리대신]] 주재 각의를 열고, 시위 지지를 결정했다. 이에 고노 외무상이 직접 [[기자회견]]을 열고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90614145900073|"1국2체제를 기초로 자유롭고 열린 체제를 유지하는 것은 민주적으로 강력하게 발전하고 있는 홍콩의 기초"라며 "이런 시점에서 일본은 관심을 갖고 향후 정세를 지켜볼 것"이라고 발언했다]]. [[2019년]] [[6월 28일]]에 개최될 [[2019 G20 오사카 정상회의]]에서 [[홍콩]] [[인권]] 안건이 의제로 급부상했다. [[2019년]] [[6월 28일]] [[2019 G20 오사카 정상회의]]에서 [[아베 신조]] [[일본 내각총리대신]]과 [[시진핑]] [[중화인민공화국 주석|중국 국가주석]] 간 중일 [[정상회담]]이 있었다. 여기서 [[아베 신조]] 일본 총리는 [[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]]에 대해 시진핑과 회담을 했다. 중일정상회담에서 아베는 시진핑한테 "홍콩에서 발생한 시위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[[중국/인권|중국의 인권 상황에 대해 경고]]"했다. 아베 총리는 시진핑 주석한테 "[[일국양제]] 제도 아래에서 [[홍콩]]이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번영하는 것이 중요하다"며 "자유와 인권, 법에 의한 통치와 다른 보편적인 가치들을 보장하는 것의 중요성"을 상기시켰다고 밝혔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313783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